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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지

대중교통비 지원받는 K패스

by 큰바다다 2024. 1. 1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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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중교통비의 일부를 돌려 받을 수 있는 K패스가 5월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. 서민과 청년층의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고 정기적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여 탄소절감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. 환경과 경제 모두 도움이 되는 K패스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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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패스란?

 

서민. 청년층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  대중교통비 사용액의 일부를 돌려받는 것으로 대중 교통비의 20~25%를 절감할 수 있는 교통카드이다. 

 

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면 사용한 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주고, 최대 60회 환급한다. 

 

환급비율은반인 20%, 청년층 30%, 저소득층 53%이다. 

 

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알뜰카드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혜택은 확대하는 사업이다. 

기존의 알뜰교통카드는 도보. 자전거 등 이동하는 거리에 따라서 마일리지를 돌려받는 것으로 출발과 도착했다는 기록이 필요하다. 

 

K패스는 이동거리하고는 상관없이 지출금액의 일정한 비율을 출발과 도착의 기록이 필요없고 일정한 비율로 환급해준다. 

 

월 평균 7만원 대중교통비로 사용하는 경우 일반인은  1만4천원, 청년은 2만1천원, 저소득층은 3만7천원 절감하여 1년이면 17~44만원을 절약할 수 있고, 카드사에 따라 추가 할인이 적용되면 더 큰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. 

 

알뜰카드 이용하는 사람은 K패스로 회원 전환을 하면 기존에 발급받은 교통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혜택은 받을 수 있다. 

 

신규로 이용할 경우에는 5월부터 인터넷에서 K패스(korea-pass.kr)이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. 

 

사용처 : 일반 시내버스, 지하철, 광역버스, 민자철도(신분당선 등), GTX-A 등 전국단위로 사용 가능하나 추후 점차 인구가 적은 지역까지 늘려갈 예정이다. 

 

현재 176개 지역 사용 가능: 서울, 인천, 경기, 대전, 세종, 광주, 부산, 대구, 울산 등 

추가 13개 지역 : 동해, 삼척, 태백, 횡성, 영월, 음성, 진천, 보은, 영동, 증평, 괴산, 단양, 장성

 

지급방식 : 다음 달에 사용자에게 직접 환급(현금, 마일리지, 카드공제 등)

알뜰 ~2천원 2~3천원 3천원~ K패스 적립률 예)1,500원기준
일반 ~250원 ~350원 ~450원 일반 20% 300원
청년 ~350원 ~500원 ~650원 청년 30% 450원
저소득 ~700원 ~900원 ~1,100원 저소득 53% 800원
비고 이동거리 비례 적립(최대 800m)
(15회 이상 이용 시 최대 60회까지)
비고 이동거리 무관
(15회이상 이용 시 최대 60회까지)

 

 

 

K패스 도입을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뚜벅이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비 요금 상승으로 부담이 컸었는데 모두 혜택을 잘 받아 대중교통비 부담이 줄어들었으면 합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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